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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아침

by 개똥철학을 떠드는 늦깍이맘 2025. 6. 11.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도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낮은 뜨거운 햇살로 덥구나를 느끼는데 아침의 기온은 시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셨는지요? 

저는 매일 아침에 충북 영동에 위치한 이암사에서 계신 지상스님께서 보내 주시는 글귀를 읽습니다. 

 

아침의 일상은 일어나서 부직포로 바닥청소부터 시작합니다. 

일어나서 맨발로 걸을 때 바닥에 먼지가 밟히는 느낌이 싫어서 바닥 청소부터 먼저 합니다. 

그리고 스님께서 보내 주신 글귀를 확인합니다. 

 

오늘은 제게 꼭 필요한 미움과 원망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을 보내 주셨습니다. 

뭔가 미워하고 원망하면 그 마음이 자신을 갈아먹기에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

 

그래도 노력해 봅니다. 아니 다른 좋은 일에 더 관심을 기울여 봅니다. 


미움과 원망을 내려놓고 
대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아침입니다.~^^♡

💙오늘의 부처님 말씀💙 

실로 이세상에서 
원한을 원한으로 갚는다면 
원한의 고리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인내만이 
원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또한 원망은 원망에 의하여 
갚아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놓아버림으로써 
소멸되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출처: 잡아함경

 

잡아함경


오늘도 제 티스토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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