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시작을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저희 가족은 아이로부터 시작된 독감으로 온 가족이 감기로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남편과 저 역시 약에 의존하며 약 기운이 떨어지면 두통과 오한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남편보다는 좀 나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더 움직였는데 식사 준비는 못 하겠기에 배달음식으로 3일 정도 보냈습니다.
배달음식을 먹고 정리한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서 경악을~~~

식사 준비가 어렵다고 배달음식을 먹었는데 플라스텍 용기가 너무 나옵니다.
잠시의 편리는 좋았으나....
이 용기들을 보면서 불편하다라도 이젠 음식을 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아직 감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두통으로 글을 쓰기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이 사실은 남겨 놓아야 할거 같기에...
2024년의 마지막날과 새해의 첫날이 감기로 인해 약에 취한 하루 하루를 보내 아쉬웠지만 ...
다시 건강을 찾기 위해 움직여보며 새해엔 더 건강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좋은 일이 더 많길 기원합니다..
2024년의 사태가 빨리 정리되길 바라고...
무안 유가족께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실수 있도록 안내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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