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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

단양을 왔다가..

by 개똥철학을 떠드는 늦깍이맘 2025. 1. 5.

1. 현재 단양의 수질과 공기질 상태 (2023~2025년 기준)

공기질

미세먼지 농도: PM2.5 기준 평균 농도는 19.8 µg/m³로 '보통' 수준.
(출처: IQAir)

문제점:

시멘트 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
(출처: News Free Zone)


수질

단양호 수질: 일부 구간에서 쓰레기 퇴적과 악취 문제 발생.
(출처: News Free Zone)

약수터 문제: 선암계곡 냉천약수에서 대장균 검출, 음용 부적합 판정.
(출처: JD News)



2. 개선을 위한 노력 (기준 연도별 정리)

수질 개선 노력

2020년

정수장 건설 및 개량

단양읍 별곡리: 하루 2만 톤 처리 정수장 건설.

영춘면 백자리: 기존 영춘 정수장에 침전·여과·정수 처리 시설 개량.
(출처: KBS News)


스마트 관망 관리 시설 구축

상수도 수질·수압·유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

노후 상수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정적인 수질 공급.
(출처: KBS News)



2021년

단양호 수질 개선 및 생태 복원 사업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력.

수질 정화 및 생태 복원 작업 병행.
(출처: CC Daily News)


성과 (2023년)

3년 연속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출처: DY IT News)


공기질 개선 노력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전기차·LPG 화물차 지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
(출처: Break News)


매립가스 발전 및 소각 사업

소규모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발전 및 소각해 연간 2,300톤 온실가스 저감.
(출처: ESG Economy)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약 1,900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연간 1,8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효과.
(출처: ESG Economy)



3. 요약 및 앞으로의 필요 조치


현재 상태:

공기질은 '보통' 수준을 유지 중이나, 시멘트 공장 등에서의 대기오염 문제가 지속.

일부 지역의 수질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며, 약수터 음용 안전성이 낮음.


개선 노력:

2020년 이후 수질 및 공기질 개선에 스마트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으로 꾸준히 대응.

정부와 협력하여 단양호 생태 복원, 미세먼지 저감, 정수장 개량 등 진행.


향후 필요 조치:

시멘트 공장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 규제 강화.

약수터와 하천의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 및 정화 사업 확대.


https://m.blog.naver.com/kjtimes1/223652482075

[시멘트 공장의 민낯-(17)] "20년간 시멘트 업계 폐기물 4.8배 증가…환경오염·건강위협 심각"

[KJtimes=정소영 기자] 발암물질과 중금속이 포함된 폐기물을 시멘트 공장에서 연료 및 원료로 사...

blog.naver.com

블로그 캡쳐사진

안녕하세요.

단양을 방문했습니다.
북단양 IC를 나오니 바로 보이는 것이 시멘트 공장이였습니다.

시멘트 공장을 보면서 '단양에 시멘트 공장이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사는데 문제가 없을까란 의문이 들어 AI를 통해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단양의 현재 수질과 공기질의 상태가 어떤지...

역시 결과가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지자체는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게 될 거 같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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