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검을 예리하게 휘두르는 아침

안녕하세요. 

 

이제 따뜻한 기운으로 낮을 덥게 만드네요. 

햇살은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거 같네요. 

주말에 그렇게 눈을 날린적이 없었다듯이 말이에요. 

 

오늘 하루는 다들 어떠신가요?

저는 어제부터 읽던 소설을 끝까지 읽는려고 어제와 오늘 오전을 다 보냈고 이제 제대로 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잠시 우체국을 다녀오는려고 밖으로 나갔더니 날씨는 이제 여름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눈을 보며 겨울이 다시 왔나 했는데... 언제 그랬냐고 여름을 향해 훅 가고 있는 날씨입니다. 

사진:  Unsplash 의 Camerauthor Photos

오늘 아침에도 충북 영동에 계신 지상스님께서 좋은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지상스님께서는 이암사에 계십니다. 

 

여행을 갔다가 점심공양을 부탁드렸다가 인연을 맺게 된 스님입니다. 

잠시 스칠 인연으로 생각했는데 매일 좋은 글귀를 보내 주시는 귀한 인연이 되었답니다. 

 

스님께서 보내 주신 귀한 글을 함께 공유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에너지를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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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될수록 자비로 무장하고
지혜의 검을 예리하게 휘두르는 아침입니다.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왕이 칼을 생각없이 휘두르고
무리하게 채찍을 쓰면
명예도 떨어지고 목숨도 잃으며
이 세상 벗어나도 나쁜 세계에 떨어지리라.

- 본생경

지상스님께서 보내 주신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