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정리하며 삶을 되돌아 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집은 어떤 상태이신가요?

저의 집은 엉망이었습니다.

짐이 너무 많습니다.

그 많은 짐을 현재 정리중입니다.

 

저는 잘 버리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젠, 잘 버리려고 잘 사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우선, 가지고 있는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 중입니다.

그리고 사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도 필요한 만큼만 사려고 합니다.

 

저는 물건을 쟁여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왠지 나중에 사면 안될 거 같고 지금 사야 싼 거 같은 그런 생각으로 물건을 살 때 필요 이상으로 사는….

 

요즘 저 자신을 바꾸려고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부자가 되려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알아야 돈이 제 곁에 머문다는 사실을 알고 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돈이 저를 좋아하게 돈이 제 곁에서 저에게 풍요로운 에너지를 주고 다른 이에게 흘러갈 수 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사진_unsplash_ vitaly-taranov

 

돈을 많이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주변의 많은 이들 역시 돈을 벌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 중 ‘돈의 속성’이 있습니다. 저자는 김승호 대표로 글로벌 외식 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의 책을 좋아합니다. 그중에 ‘돈의 속성’에 돈에 대한 네 가지 능력을 이야기합니다.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입니다.

 

돈의 속성(300쇄 리커버에디션)

2020ㆍ2021ㆍ2022ㆍ2023 4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80만 깨어있는 독자들이 선택한 경제경영 필독서 『돈의 속성』 ▶ 『돈의 속성』 300쇄 기념 개정증보판 발행! ▶ 『돈의 속성』 300쇄 기념, 김승호 회장의 추가 메시지를 담다! ▶ 중국, 일본, 대만, 태국 4개국 출간! 이 책은 초판 발행 후, 경제경영 필도서로 자리매김한 『돈의 속성』 3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300쇄에 맞춰 코로나19로 바뀐 경제상황과 돈에 관한 김승호 회장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0.06.15

 

저는 이 네 가지 능력을 생각해보면서 결국 제대로 버는 것과 제대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으거나 유지하는 것도 결국은 번 돈을 올바로 써야 모으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쓸 줄 모르면 모으기도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제대로 쓸려면 물건도 당장 필요하지 않으며 사지 말아야 합니다. 미리 잘 챙겨두면 된다는 마음이었으나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제대로 사용할 줄도 모릅니다.

저는 이런 상태였다는 사실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사지 않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나씩 바꿔가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이게 여기 있었네. 이것도 있었네’를 계속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알아가면서 ‘돈’이 내게 잘 머물다가 다른 이를 위해 또 사용될 수 있어 좋은 흐름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자.’, ‘부자가 되려면’ 등등 많은 돈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주요 내용이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무성함을 느낍니다.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바르게 쓸 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르게 쓰기 위해 모으고, 모은 돈을 잘 유지 시켜 나가야 내 돈이 불어납니다.

 

‘돈의 진리’를 쓴 저자 ‘사이토 히토리’님의 책도 저는 좋아합니다. ‘사이토 히토리’님은 일본에서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파는 회사를 운영하시며 세금을 많이 내시는 분입니다.

이 분의 책인 ‘돈의 진리’에서 저자는 버는 돈에서 10%를 자신에서 투자하고 자신에게 주라고 합니다. 버는 돈의 90%는 쓰더라도 10%는 자신에게 쓰라는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자신을 위해 모으고 돈을 지갑에 가지고 다니라’로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돈은 모이는 곳에 모이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내 지갑에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계속 늘어나는 풍요의 에너지가 모이면 더 많은 돈이 모이게 된다고 저자는 책에서 말합니다.

사실 요즘은 현금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저자는 그래도 현금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챙길 수 있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현금으로 돈이 불어나고 있음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을 강조합니다.

 

저도 수입의 10% 중에서 최소 1%는 지갑에 넣어보려고 습관들이고 있습니다.

나머지 9%는 주식을 조금씩 더 사고 있습니다. 저를 위한 자금으로 배당을 주는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배당을 통한 수익이 또 늘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식을 통한 배당을 얻는 것 역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모은 돈을 바르게 사용해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을 공부하며 병행해 가고 있습니다.

사진_Unsplash의Jp Valery

 

물건을 정리하고 뭔가를 사지 않기 위한 습관을 들이며 재정적 부자가 되어 가는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걸어가고 계시는가요? 저처럼 재정적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첫걸음은 어떻게 걷고 있으신가요? ‘사이토 히토리’님의 ‘돈의 진리’ 책에 나온 방법을 첫걸음으로 권해 드립니다.

 

버는 것의 10%는 자신을 위해 써라.

‘자신을 위해 써라’의 기본은 ‘자신을 위해 모으라 ’입니다.

‘매달 10%씩 모아서 풍요의 기운을 내가 느낄 수 있게 만들어라’입니다.

한번 실천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제 티스토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